지자체의 매몰처분 명령을 거부하던 경기도 화성시 친환경 산란계 농장이 결국 사육 중인 닭을 처분했습니다. <br /> <br />친환경 농법으로 3만7천 마리의 닭을 키우는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 인근 농장의 AI 발생으로 시로부터 매몰처분 행정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해오다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결국 처분에 응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장과 동물복지·환경단체 등은 지금과 같은 부당한 강제 처분 규정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한 시민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2191624272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